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세대공존,
다 함께 잘사는 우리마을 만들기 함께 합니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지역주민, 마을활동가, 그리고 자원활동가, 후원자, 그리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서 복지관과 조금 더 밝은 모습의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시간을 나누다보니 일상이 되었고, 하루하루 일상을 나누다보니 또 하나의 삶이 되었습니다.
마을의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을 열고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줄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돕는 정담은 마을, 모두 함께 잘사는 우리마을 만들어 가는 것이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하는 우리의 역할로 알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그 실천이 현장에 지금까지 그러셨던 것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