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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목), 6월 ‘우동간장(우리 동네 간이장터)’이

맑고 선선한 날씨 속에서 활기차게 열렸습니다!

이번 장터에는

판매팀 9팀,  홍보팀 7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더해주셨어요.

특히 이번에는

다온일터에서 구운 김

북산면 거래장터의 신선한 농산물(호박, 양배추, 토마토 등)도 함께해

더 풍성한 장터가 되었답니다!

또한 춘천시보건소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함께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피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되었어요

장터를 채워준 이웃들의 따뜻한 참여,

함께 나눈 정과 웃음 덕분에 더욱 특별했던 하루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음 우동간장은 무더위가 지나가고 난 9월 부터 다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