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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

「헌 것 줄게 새활용다오」 에서는 지난 3월 28일(목), 4월 1일(월), 4월 11일(목), 4월 19일(금) 4주 간 계란판을 활용하여 꽃리스를 만들었습니다. 3월 28일(목)에는 계란판을 자르는 시간을 가졌으며, 4월 1일(월)에는 자른 계란판 색칠과 계란판 꽃 조립, 수술 붙이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후 4월 11일(목)에 계란판 꽃을 조립하고 수술을 붙이고 4월 19일 오늘은 완성된 꽃을 판에 붙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쓰레기였던 계란판이 잘라져서 꽃이 된 완성품을 보니 정말 믿기지 않으시죠? 담당자인 저도 옆에서 참여자분들이 만드는 것을 보면서 완성품이 잘 상상이 안 갔는데 완성되고 나니 너무 예뻐서 “예쁘다”라는 말만 참여자분들과 한참을 이야기했답니다.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꽃리스 정말 예쁘지 않나요?

꽃은 계란판으로, 수술은 면봉으로, 판은 버려진 택배박스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변했는지 여전히 신기하네요!

재활용품으로 공예품을 만드는 지역주민동아리 「헌 것 줄게 새활용다오」에서 만들어진 공예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