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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2023. 8. 30.(수) '신규 입주민 환영회'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022년 이후 최근에 새로 이사 오신 분들을 환영해드리고 기존 오래 거주하신 입주민 분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복지관에서 마련하였습니다.

오며 가며 한 동네에서 서로 인사 나누고 잘 지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입니다. 제가 먼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 드렸었는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뵈니까 더욱 반가웠습니다.

선배 입주민 분들은 301동 권영자 통장님, 303동 구정제 통장님과 함께 다울 마을 활동가 분들을 모셨습니다. 새로 이사 오신 분들에게 마을 정보와 소개를 부탁 드렸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엮어 좋은 이웃 관계를 만들어서 사람 향기 나는 살기 좋은 마을,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이 되길 바랍니다.